안마의자, 마사지 매트리스, 소형 안마기 등 안마 가전 전문 브랜드 ‘리프레’

롯데마트 일부 지점 팝업스토어 입점 시작으로 오프 매장 확대, 홈페이지서도 구입 가능

㈜성우메디텍(대표이사 박충화, 이하 성우메디텍)이 안마 가전 브랜드 ‘리프레(refre)’를 런칭했다.

성우메디텍의 대표 제품인 안마의자를 비롯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마사지 매트리스, 소형 안마 제품인 스윙풋 다리마사지기와 EMS 밴드안마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리프레 안마의자는 74개 에어백으로 차원이 다른 케어를 선보일 프리미엄 모델 ‘힐리아’, 동급 최강 기능의 경쟁력을 갖춘 ‘큐브’, 처음 안마의자를 시작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카리프’, 합리적인 가격의 ‘리스타’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자체 기술로 선보이는 마사지 매트리스는 향후 리프레의 주력 제품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침대에 누워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설계된 특수 매트리스로 14개의 에어백이 5가지 자동 마사지 기능을 실현, 밤에 쉽게 잠들지 못 하는 사람들, 아침 기상이 힘든 사람들에게 진정한 숙면과 힐링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발, 종아리, 무릎, 허벅지까지 하체 집중 안마가 가능한 스윙풋 다리마사지기, 초소형 안마기에 신체 어느 부위에나 부착할 수 있는 3가지 타입의 밴드를 결합한 EMS 밴드안마기도 준비되어 있다.

성우메디텍 박충화 대표이사는 “지난 20년 동안 유수의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며 축적해 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마 가전 브랜드 ‘리프레’를 정식으로 런칭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리프레의 이름으로 고객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게 된 만큼 성우메디텍만의 안마 기술력과 최상의 서비스로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프레는 3월 5일부터 17일까지 롯데마트 수원점에, 3월 12일부터 24일까지 롯데마트 구로점에,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롯데마트 김포공항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후 입점 매장을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온라인에서는 리프레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다.

1999년 ‘성우실업’으로 출범한 성우메디텍은 2001년 ‘㈜성우메디텍’으로 상호를 변경, 국내 최초로 한국형 안마의자를 생산 및 판매한 이래 안마의자 및 마사지 기기를 제조, 수입, 유통, 판매해 온 안마의자 전문회사다. 20년 동안 35개의 기술 특허와 각종 인증을 취득했으며, 부설연구소를 통해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승훈 기자 leaders2400@daum.net